【유엔본부=김수종특파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1일 하오 북한에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재고하고 핵안전협정 의무를 이행하도록 촉구하는 「안보리 결의 제825호」를 채택했다.★관련기사 3면15개 이사국이 모두 참석한 결의안 표결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4개 상임이사국을 비롯한 일본 뉴질랜드 헝가리 스페인 브라질 베네수엘라 모로코 지부티 카보베르데 등 13개국이 찬성했으며 중국과 파키스탄은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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