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사분규 아폴로산업 소유주/정 현대회장 맏사위 노경수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사분규 아폴로산업 소유주/정 현대회장 맏사위 노경수씨

입력
1993.05.12 00:00
0 0

노사분규로 현대자동차의 생산차질을 일으키고 있는 경북 경주시 아폴로산업(대표 김소유)의 실소유주는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의 맏사위이며 노신영 전 국무총리의 아들인 노경수씨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이날 노동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학 객원교수로 재직중인 노씨는 지난 84년 6월 설립된 아폴로산업의 주식 90% 정도를 소유하고 있으며 대표인 김씨는 노 전 총리의 측근으로 경영을 대행하고 있다는 것.

이 회사는 설립이후 현대자동차에 범퍼와 리어범퍼의 대부분을 독점공급해 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