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등 3군 현역장성 및 대령의 수가 정원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권노갑의원(민주)은 11일 국회 국방위 질의를 통해 『현재 3군의 장성정원은 4백34명이나 현 인원은 4백96명으로 무려 62명이나 초과하고 있으며 대령도 정원이 1천8백81명인데 비해 현 인원은 3백58명이나 초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성 초과인원은 육군의 경우 대장 1명,중장 5명,소장 20명,준장 6명 등 32명이며 해군은 중장 1명,소장 5명,준장 11명 등 17명이고 공군은 중장 1명,소장 4명,준장 8명 등 13명이라고 권 의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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