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 AFP AP=연합】 독립이후 1백82년만에 처음으로 실시된 파라과이 대선 및 총선에서 집권 콜로라도당의 후한 카를로스 와스모시 대통령후보(54)가 최종집계에 앞선 출구조사 결과 다른 야당 후보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선 것으로 국제여론조사단체를 비롯한 파라과이 언론들이 1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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