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당국은 10일 청와대 앞길 개방으로 늘어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효자로쪽 입구 분수대 옆의 비서실장 공관(대지 5백50평,건평 2백24평)을 개조,「효자동 사랑방」을 만들기로 했다.오는 8월말까지 공사가 끝날 이 「효자동 사랑방」에는 공용주차장 공중변소 간이음료대 기념판매소 등 편의시설과 함께 서울 6백년 사진전시,외국국빈 선물전시,국정동향 및 서울시정 사진전시 등의 홍보관이 들어서 관광객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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