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성명 수용못해”/민주당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9일 황인성 국무총리의 12·12사태 발언사과와 관련,성명을 발표하고 『이는 변명과 형식적인 사과로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황 총리 해임을 촉구했다.박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12·12사태를 보는 김영삼정권의 역사인식으로 불법쿠데타가,적법행동인가를 밝히라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김영삼대통령의 명확한 견해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 기간에 폐업한 업체는 21개로 전월의 28개에 비해 25.0%가 줄었으며 휴업중인 업체도 3백13개에서 2백73개로 14.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