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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동생 호텔의 대표/인천 기관장모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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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동생 호텔의 대표/인천 기관장모임 가입

입력
199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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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정규기자】 빠찡꼬 대부 정덕진씨(53)의 동생 덕일씨(44) 소유의 인천 뉴스타관광호텔(남구 용현동 627의 78) 대표이사겸 총지배인 김돈섭씨(55)가 인천지역 주요기관장·기업인들의 모임인 인화회(회장 최기선 인천시장) 회원에 가입,활동해온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66년 설립된 인화회는 인천시장·경찰서장·검사장·법원장 등 기관장과 금융기관·기업체 대표 1백65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한차례씩 월례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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