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어버이날인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서 기념식을 갖고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20여년동안 정성스럽게 모셔온 김춘자씨(51·부산 부산진구 가야1동 361의 133) 등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13명에 국민훈장·포장을 수여한다.또 서숙영씨(51·여·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273의 160) 등 23명에 대통령표창,26명에는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되며 박상주씨(58·제주 제주시 이도1동 356) 가족 등 전통 모범가정과 효행자 등 1백29명에는 보사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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