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6일 아폴로산업의 부분파업과 공권력투입 사태에 대해 『노조측이 요구하는 인사·경영권참여 및 완전유니온샵 채택,근무시간중 조합활동 보장 등은 교섭대상이 될수없다』며 『노동부는 앞으로 복지후생부분에 대해 노사가 자율교섭토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 자동차측은 아폴로산업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내수 4천9백대,수출 2천6백40대 등의 생산차질을 빚어 6백3억원의 매출액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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