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남아지역 등 공무원 해외훈련 확대/30명 파견키로

정부는 4일 선진 각국의 보호무역 장벽과 세계경제블록화 추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행정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최근 교역량이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중남미지역과 중국·러시아·서남아지역 등에 대한 국외훈련을 확대키로 했다.총무처는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중국 10명,러시아 8명,동남아·중남미 각 5명,서남아 2명 등 총 30명의 공무원을 선발해 이 지역에 해외연수교육을 보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