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갱단 두목들 “평화회담”(지구촌 안테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갱단 두목들 “평화회담”(지구촌 안테나)

입력
1993.05.04 00:00
0 0

【캔자스시티 AP UPI=연합】 미국 26개 도시의 전·현직 갱단 두목과 지역사회 지도자,교회 지도자 등 1백20명이 참가한 「전국 도시평화 및 정의의 정상회담」이 LA폭동 만 1년만인 지난달 30일부터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도심의 한 침례교회에서 사흘간 열려 갱단간의 단결과 청소년을 위한 일자리 마련을 요구했다.갱단 대표들은 1일 폐막 기자회견을 갖고 「실직 청소년들을 위해 공공·민간부문에서 50만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경찰의 폭력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유색인종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위원회의 구성을 요구하는 한편 자신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언론보도에 항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