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위원장 박종근)과 경실련(공동대표 변형윤·송월주)은 30일 상오 1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성백인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운동과 시민운동 등 각 사회운동이 연대하는 「경제개혁촉구 범국민 대책회의」를 구성해 「경제개혁촉구 범국민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두단체는 이를 위해 오는 5월22일 하오 2시 여의도광장에서 「경제개혁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하고 각 사회단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이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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