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러시아에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만도 모두 41건의 크고 작은 각종 원자력발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러시아 북부 「콜라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4기에서 눈보라에 의해 일어난사고는 「톰스크 7」 폭발사고와 규모가 맞먹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공동통신이 29일 보도했다.이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국가원자력 감시위원회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금년도 1·4분기(1∼3월)중에 발생했던 러시아의 원자력 발전사고 현황에 관해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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