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재무특파원】 세계 최대의 규모의 플루토늄 생산시설을 갖추게 될 핵연료 재처리공장이 28일 일본 아오모리(청삼)현에서 착공됐다.핵연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상업용 재처리시설인 이 공장은 2000년에 가동될 예정이다.
일본원연(본사 청삼시)이 건설하게 될 이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8백톤의 사용후 우라늄 연료를 재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돼 일본은 프랑스 영국 다음으로 세계 제3위의 재처리시설 보유국이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