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경인에너지는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상업성있는 유전을 발건했다고 27일 공동 발표했다.원유 발견지점은 알제리 남동부의 리비아 접경지대에 위치한 이사우에네 광구로 매장량은 최소 상업성규모인 3천만배럴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매장량과 생산성 시험결과는 내달초 확인될 전망이다. 이 광구는 스페인 국영 석유회사인 렙솔사가 55%의 지분을 보유,운영권을 갖고 있으며 삼성물산이 20%,경인에너지가 10%씩 각각 지분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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