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상공부가 한국산 투도어 냉장고에 대해 24일부터 덤핑조사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무공에 따르면 멕시코 가전기기제조협회의 제소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 중국산 10개 전자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덤핑조사에 이어 이루어지는 것으로 최근 대멕시코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한국산 냉장고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덤핑조사 대상에는 삼성전자와 금성사 대우전자 선일금속 한일정밀산업 등이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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