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은 21일 『선진국 첨단산업의 투자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외국인 투자자유지역(FIZ) 설치문제는 빠른 시일내 관계부처와 협의를 매듭지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8일간의 방미일정을 마치고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방미기간중 미 상무부에 공식문서로 제안한 한미산업기술 협력체제 구축방안을 보다 진전시키기 위해 금명간 국내 재계인사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설명,오는 6월말 워싱턴에서 개최될 한미재계회의에서 이를 중점 논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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