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AFP=연합】 20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미 LA 차기 시장선거에서 중국계 진보주의자 마이클 우(41)와 LA의 로스 페로로 알려진 실업가 리드처 라이어던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계 이민3세로 빈부격차 완화와 인종갈등 해소에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하는 등 진보노선을 표방한 우와 레이건 전 대통령과 공화당 지지를 받고 있는 백만장자 라이어던이 각각 13%와 10%의 지지를 얻어 1,2위를 달리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