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정정화기자】 경기 광명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최정택후보와 무소속 차종태·김은호후보의 운동원 20여명은 20일 낮 11시께 광명시청 시장 부속실에 몰려가 민자당측이 통반장을 동원한 불법선거를 하고 있다며 3시간여동안 농성했다.이들은 『민자당측이 당원단합대회를 빙자해 비당원을 모아놓고 50여차례나 사랑방 좌담회를 열어 참석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있다』며 『통반장을 동원한 불법 선거운동을 즉각 중지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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