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조사분석한국은행은 17일 일본 엔화가 10% 절상될 경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연간 2억7천만달러 증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엔화강세가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분석한 결과 엔화가 10% 절상하면 대일 무역수지는 연간 수출이 6억2천만달러 늘어나는 반면 증가,적자가 7억7천만달러 악화되지만 일본 이외의 지역에 대한 무역수지는 수출이 13억1천만달러 늘고 수입은 2억6천만달러 증가에 그쳐 전체적으로 흑자가 10억5천만달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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