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7일 올해 기계·부품·소재 국산화개발 대상품목을 8백개로 정하고 그중 기계류 2백91개 품목,전기전자 부품 1백70개,소재 44개 등 모두 5백5개 품목을 이 날자로 지정·고시했다.국산화 대상품목으로 선정되면 연리 6.5% 3년거치 5년 분활상환 조건의 시제품 개발자금 1천6백억원과 중소기업 구조개선사업중 신기술 사업화자금 2천7백억원을 각국 우선 지원받게 된다.
상공부는 이번 5백5개 품목이 개발 완료될 경우 수입대체 23억5천만달러,수출증대 18억6천만달러 등 총 42억1천만달러의 국제수지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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