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6일 『정부는 토지 건물 등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이 고통이 되도록 세법을 포함하여 관련제도를 획기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 7면김 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박영철 금융연구원장 홍원탁 서울대 교수 등 신경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15명과 조찬을 같이한 자리에서 『이러한 제도개혁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요체라고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부동산에 관해 국민의 의식을 바로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고 청와대 이경재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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