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유동희특파원】 중국의 1·4분기 수출입 총액이 전년비 16% 증가한 3백33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인민일보가 세관발표를 인용,15일 보도했다.인민일보에 따르면 기간중 수출은 1백60억9천만달러로 7.4%의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수입은 1백72억6천만달러로 25.4%가 늘어나 11억7천만달러의 무역적자를 보였다.
그러나 인민일보는 자금이동이 수반되지 않는 무상원조·기부·원료가공 및 외국투자기업의 투자설비부문을 제외한 순수출은 1백31억1천만달러,순수입은 1백20억4천만달러로 증가율은 각각 6.6%와 17.5%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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