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호주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포무역인 1백50여명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동안 국내 중소기업과 한국상품의 수입상담활동을 벌인다.14일 방한한 이들 해외교포무역인들은 상담기간동안 국내 1백여 중소기업과 액세서리 가방 모자 선물용품 식품 가구 전자제품 등을 중심으로 2억달러 가량의 한국상품 수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포무역인단은 15일에는 국내 2백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포무역인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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