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산 묘소… 유족등 400여명 참석한국일보 창간발행인 고 백상 장기영사주의 16주기 추모식이 11일 상오 11시 경기 하남시 창우동 금단산 묘소에서 유족과 친지,전·현직 사우 등 4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고인의 육성어록인 카셋 테이프 「그때 그 목소리」가 추모객들에게 증정됐다.
추모식에는 신병현 전 부총리,민관식 전 국회부의장,김용식 전 외무장관,천병규 전 재무장관,조경희 전 정무장관,조세형 이부영 이승무의원,정일영 세종연구소장,송건호 한겨레신문 회장,박영일 대농그룹 회장,김정우 풍한방직 회장,박정웅 내외경제·코리아헤럴드 사장,안희경 유홍우 김병원 전응진 장선곤씨 등 각계 인사가 참석,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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