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9일 경기 광명 부산 사하,동래갑 등 3개 국회의원 보궐선거지역에 대해 각 지역 선관위별로 후보등록을 마감했다. 이날 등록마감 결과 경기 광명이 1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부산 사하와 동래갑에 각각 5,2명이 입후보했다.경기 광명에는 손학규(민자) 최정택(민주) 정순주(국민당) 권순필(신정당) 김재용(대한정의당) 등 5명의 정당소속 후보외에 김은호,유덕상,이공훈,이철노,차종태씨 등 무소속 5명이 입후보했다.
부산 사하에는 박종웅(민자),김정길(민주),홍순오(신정당),박용수(무소속),유강열(〃)이 입후보했고 동래갑엔 강경식(민자),정인조(민주) 등 야당 후보만이 등록했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 보궐선거의 합동연설회 일정을 다음과 같이 확정,발표했다.
◇동래갑 ▲17일 하오 2시 온천국교 ▲18일 상오 11시 안락국교 ▲18일 하오 3시 명륜국교
◇사하 ▲11일 하오 2시 남동국교 ▲17일 하오 2시 장림국교 ▲18일 하오 2시 사하국교
◇광명 ▲15일 하오 2시 광명시청운동장 ▲17일 하오 2시 하안국교 ▲18일 하오 2시 광명남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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