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대판)에서 한국음식점 「한국옥」을 경영하는 일본귀화 재일동포 기노시타 마코토씨(목하진)는 8일 한국일보 오사카지사(지사장 김문호)를 통해 서울 송파구 마천동 청암양로원(원장 허홍)에 일화 46만엔을 노인복지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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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기노시타씨 청암양로원에 46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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