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동수기자】 한국일보 대구지사(주)태평양이 공동주최하고 (주)대구문화방송·대구시가 후원한 93미스대구 선발대회가 8일 하오 7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예의 진에 김영란(21·영란여상졸) 선에 최혜경(18·경일여상졸) 미에 문수진양(19·인하공전 항공운항2)이 뽑였다.이밖에 ▲미스대구 태평양에 이승은(21·배영여고졸) ▲ 〃 에스페로 서현경(19·계명대 교회음악2 〃 하나백화점 김윤경(20·구남여상졸) ▲ 〃 그래드호텔 김해민(18·경북여상졸) ▲ 〃 유림에 노성남양(20·배영여고졸)이 각각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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