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재무특파원】 와타나베(도변미지웅) 일본 외무장관이 6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후임에 와타나베파인 무토 가분(무등가문) 전 통산장관이 임명됐다.★관련기사 8면와타나베 전 외무장관은 지난해 5월 담낭수술을 받은후 건강이 좋지않아 금년에도 2차례나 입원했으며 최근에는 정상근무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일본정부는 오는 14·15일의 선진7개국(G7) 외무·내무장관 회의와 7월의 G7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외무장관의 교체가 불가피해 와타나베 장관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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