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1일부터 6월말까지 정보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보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삼성전자는 축제기간동안 「환경과 정보산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함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게임경진대회,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컴퓨터의 대중화를 위해 개최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5월16일과 6월27일 각각 예선과 본선을 가질 예정이며 5월1일부터 6월10일까지 40일동안에 팩시밀리로 편지를 보내는 팩스예술제를 갖는다. 5월5일 어린이날에는 국민학생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게임 시합인 알라딘보이 경진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 소비자들의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일주일동안 컴퓨터정보 통신기기전,6월말에는 소프트웨어 전시회를 각각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갖는다. 이들 전시회에는 정보산업관련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종합전시,정보화사회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생활상을 제시할 계획이다.<이종재기자>이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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