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찰사상 첫 여성 파출소장 탄생(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찰사상 첫 여성 파출소장 탄생(표주박)

입력
1993.04.03 00:00
0 0

○…경찰 사상 첫 여성 파출소장이 탄생.지난달 25일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여자 3총사중 한명인 최은정경위(23)는 2일 서울 서초경찰서 반포본동 파출소장으로 부임,1만6천여 지역주민의 민생치안을 책임지는 파출소장 업무를 시작.

『일선 경찰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만큼 선배인 파출소 부하직원들의 협조를 받아 업무를 차질없이 꾸려갈 생각』이라는 최 경위는 『여자로 보지말고 경찰대 출신의 경위로 알아달라』고 요청.

최 경위와 함께 졸업한 김숙진경위(24)와 구은영경위(23)도 이날 강남경찰서 방범과 외근반장,종로경찰서 교통사고 조사반장으로 각각 부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