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1일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모두 3천억원을 협력중소기업의 설비 및 운영자금 등으로 지원해주기로 했다.대우그룹은 또 협력업체가 원할 경우 3천억원까지에 대해 신용보증을 서주기로 했다.
대우그룹에 따르면 중소기업 지원자금은 ▲설비 및 운영자금 1천4백억원 ▲기술개발 지원금 7백억원 ▲선급금 9백억원 등으로 무이자 혹은 조달금리로 그룹계열사들과 거래하고 있는 약 6백개의 업체에 지원된다. 대우그룹은 이와함께 필요 핵심기술 지원과 부품 국산화 공동연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및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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