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일 지방 청와대 개방에 이어 대통령전용실로 사용하던 전국 7개소의 귀빈실도 완전 개방,해당 시설주가 필요한 용도에 따라 활용토록 했다.이경재 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은 이와관련,『별도의 전용 귀빈실 사용에 따른 부정적 여론과 국민위화감을 해소하고 사용빈도가 낮은 시설의 관리로 인한 예산낭비 등 시설주의 관리부담을 해소키 위한 조치』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개방될 7개 대통령 전용실은 다음과 같다.
▲유성 비룡재(17평) ▲김포공항 국빈실(1백〃) ▲태릉골프장 클럽하우스(57〃) ▲남성대 〃 (55〃) ▲계룡대 〃 (47〃) ▲제주중문 〃 (21〃) ▲올림픽주경기장(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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