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실적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물산,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낸 기업은 한전인 것으로 30일 조사됐다. 삼미종합특수강은 가장 많은 적자를 냈다. 또 제일 한일 등 은행들이 막대한 당기순이익을 내 제조업의 극심한 불황과 대조를 이루었다.한국증권거래소가 주주총회를 마친 12월 결산법인 5백35개(관리대상 종목으로 주총을 열지 않은 40개사는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해 12조5백여만원의 매출액을 올려 8년 연속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