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0일 당무위원 및 소속 국회의원들의 재산공개시 토지는 공시지가,건물은 기준시가와 함께 추정시가 또는 감정가를 병기하고 동산은 현금 예금 유가증권 등 7개 항목별로 5백만원 이상일 경우 모두 공개토록 했다.민주당은 이날 상오 국회에서 당무위원·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오는 4월6일 재산공개를 앞두고 31일부터 오는 4월4일까지 접수를 받는 재산공개 요강을 확정,명목상 자기 명의가 아닌 가족 또는 타인명의의 재산도 실제 자기 재산일 경우 반드시 자기 소유로 기재해 공개하고 모든 재산의 취득경위와 구입시기를 명기해 재산형성과정을 분명히 밝히도록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