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대책 지시김영삼대통령은 29일 상오 송정숙 보사부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부정식품과 불량의약품을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추방시키고 농수산물을 비롯한 수입식품의 안전검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김영삼대통령은 이어 황산성 환경처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환경오염 정도를 국민에게 사실대로 정확하게 밝힘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또 환경문제가 무역규제 수단이 되고 있다고 지적,『무역에서의 환경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환경기술개발 진흥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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