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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된 양주 임야/군사지역 아니다”/정호용의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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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된 양주 임야/군사지역 아니다”/정호용의원 해명

입력
199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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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정호용의원은 27일 직위를 이용해 땅투기를 했다는 의혹(본보 3월26일 조간 31면)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정 의원은 국방부와 해당지역 관할 경기 양주군청이 발급한 공문을 첨부한 해명서에서 『문제의 임야는 84년 매입당시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아니었으며 직위를 이용,사전정보를 알아내 구입했거나 해제한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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