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파문 등으로 시장분위기를 더 지켜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하려는 관망세가 확산,주가가 4일째 소폭 하락했다. 종합주가지수는 2.54포인트 떨어진 6백56.48.약보합으로 출발한 27일 증시는 은행 보험 철강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팔자」 주문이 증가하면서 부진을 보였다. 그러나 의약 고무 등 일부 업종이 상승,하락세를 저지했다.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시장분위기를 이끌어 갈만한 「재료주」나 「주도주」가 없어서인지 거래량이 적었다. 한편 지난 11일동안 증가해온 고객예탁금이 25일부터 감소세로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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