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AP 로이터=연합】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회교계와 크로아티아계 지도자들은 25일 보스니아 「일괄평화계획」의 잔여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유고평화 협상에 일대 돌파구를 마련했다.프레드 에카드 평화협상 대변인은 회교계인 알리아이제트 베고비치 보스니아 대통령과 보스니아내 크로아티아계 지도자 마테 보반이 보스니아를 10개 반자치주로 분할하는 지도와 잠정통치 협정을 수정된 두개의 문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세르비아계만이 평화계획을 수락하지 않은 유일한 분쟁 당사자로 남게되어 국제압력이 세르비아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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