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중 우리 경제인들의 중국방문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25일 조사됐다.대한상의 무협 중진공 등 경제단체들은 올해 대중국 경제사절단을 잇달아 중국에 파견,중국에 대한 투자진출과 수출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상의는 오는 4월 중순부터 2주일간의 일정으로 김상하회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을 중국에 보내 중국과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모색에 나선다. 국내 주요기업 대표 25명으로 구성된 이 사절단은 북경과 상해,천진 등의 유관기관과 업체들을 방문,구체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