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 전문위원 시절(86∼88년)을 제외하고는 재무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재무관료.초임 사무관부터 주로 외환 국제분야에서 일해왔고 기획관리실장때 변동환율제를 성공리에 도입한 국제금융통. 지난 91년에는 중소기업은행장에 취임,금융실무경험을 쌓았다.
지난 60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형으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경기고(52회)를 같이 다녔고 홍재형 재무장관과는 서울상대 동기동창.
서울 출신 55세·취미는 등산. 가족은 부인 김미린여사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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