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엄마를 보살피는 최정은양(12·한국일보 19일자 조간 30면 보도) 돕기 성금이 3천만원을 넘었다.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정석토건 대표 안재성씨는 25일 50만원을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 또 농민신문광고국 직원들이 11만5천원,경찰관 택시기사 상인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사랑터(회장 이명우경사) 회원들이 5만원,철도청 중앙보급사무소의 박황원씨가 3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 송경락씨가 20만원,이진우씨가 10만원,조인현 김윤일 임성택 윤병옥 김상구씨가 각 5만원,최소연씨가 3만원,최순영씨가 2만원,김문화씨와 이경창씨가 각 1만원을 한국일보 온라인계좌(조흥은행 32201104179)를 통해 송금해왔다.
부산취재본부에는 전북 완주군 봉덕상회 임성모씨 50만원,이조명씨(서울) 30만원,익명독자 20만원,유진방 박선동씨 익명독자 각 10만원,정진숙씨가 5만3천5백원,김남석씨가 안익근씨 익명독자 각 5만원,부산 박서영씨와 광주 강철성씨가 각 3만원을 보내왔다.
한국통신 연산전화국 한마음회 직원들은 최양을 방문,5만원을 주고 매달 정기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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