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공금리인하(26일 실시)라는 호재에도 불구,주가는 4포인트 가량 떨어졌다. 증권 전문가들은 『금리인하 효과가 이미 주가에 상당히 반영되어 있는데다 종합주가지수 6백70 안팎에서 주식을 팔려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장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25일 증시는 상오 10시10분께 주가가 6.45포인트 오르면서 「팔자」주문이 쇄도,하오장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종합주가지수는 3.97포인트 떨어진 6백62.69.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고 증권과 보험주의 낙폭이 컸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25일 하오장부터 최근 법정관리 신청 재항고가 기각된 경일화학공업(주)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