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 증권거래소 증권업협회 등 13개 증권 유관기관들은 23일 하오 서울 여의도 증권감독원에서 「부정부패 척결과 기강확립 대책회의」를 열고 6개 실천과제를 확정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윗물맑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자율사정기능을 강화,증권사 직원이 자의적으로 고객들의 투자를 대신해주는 일임매매 등 고질적인 부조리를 근절하기로 했다. 또 비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이같은 사실을 증권감독원 감사실에 수시로 보고,엄정한 처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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