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3부 양인석검사는 23일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이 대학 전 부총장 김창욱(56) 전 교무처장 조하희(53) 전 교무과장 전영윤피고인(55)에게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각각 징역 5년을,전 총무처장 윤을송피고인(56) 등 이 대학 관계자 4명과 학부모 이연택피고인(57)에게는 징역 4년을 각각 구형했다.검찰은 또 정인숙피고인(53·여) 등 학부모 38명에게 징역 2년∼1년6월을 구형했으며 조정남피고인(60·여) 등 알선자 15명에게는 징역 3년∼1년6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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