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산업인력 투입 확대도김영삼대통령은 22일 상오 김두희 법무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국민의 지탄대상이 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 등 불로소득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해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또 최근 우리 시장에 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짜상품이나 무단복제품이 범람,한미 통상마찰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와함께 ▲흉악범죄와 조직폭력 및 성폭행 등 반사회적 범죄단속 ▲재소자의 산업인력투입 확대방안 강구 ▲자유와 자율을 빙자해 법질서를 무시하는 행위에 대한 단호대처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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