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FP=연합】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는 22일 심각한 정정위기를 맞고 있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로 예정된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회담 이전에 G7 각료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이같은 발언은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 일본 외무장관이 지난 19일 G7이 대러시아 긴급지원 방안논의를 위해 오는 4월19일 G7 외무·재무장관 회담을 열도록 다시한번 제의한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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