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지만 한편으로는 불같은 성격의 재선의원. 대학졸업후 오랫동안 야학활동 등을 통해 나름대로의 민주화투쟁을 해왔다.85년 고대앞 사건으로 불구속기소됐고 같은해 서울대 전학연 토론회,87년 성공회대회 참여 등으로 두차례 옥고를 치렀다. 12대 낙선에 이어 13대때 미복권돼 내린 2대를 쉬다 14대 선거에서 재기했다. 부인 이복수씨(57)와 2남.
▲전북 남원 58세 ▲고대 정외과 ▲11·14대 의원 ▲민주개혁 정치모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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