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수익률 10%대 눈앞/11.0% 거래… 올 3%P 하락

공금리 추가인하 임박소식이 전해지면서 19일 시중 실세금리가 급락,1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날 대표적인 실세금리인 3년 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은행보증)은 전날보다 0.3% 포인트나 떨어진 11.0%에 거래가 이뤄졌다. 이로써 지난 5일 11%대에 첫 진입한 이래 불과 2주일만에 10%대 진입이 임박했다. 이는 지난 연말의 14.01%와 비교할 때 올들어서만 3.01% 포인트나 하락한 것이다.

또 통화채 유통수익률도 전날보다 0.1% 포인트 떨어진 11.2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