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주호놀룰루 총영사에 양세훈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을,이번에 신설된 주상해 초대 총영사에 윤해중 외무부 아주국 심의관을 각각 임명했다.정부는 또 주아가나 총영사에 박경태 주인도 공사,주후쿠오카 총영사에 우종호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주함부르크 총영사에 황길신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을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외무부 제2차관보에 선준영 외무부본부 대사를,의전장에 최동진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외무부 중동·아프리카국장에는 변종규 전 청와대 외교안보비서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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